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시 프랑스 (문단 편집) == 기타 == 나중에 일본의 공동교전국인 [[시암]]과 전쟁을 벌였고 [[코 창 해전]]을 벌인 전적이 있다. 해전의 결과는 비시 프랑스 해군의 승리로 끝났지만 이내 [[일본]]이 개입하고 [[인도차이나]]의 영토 일부를 시암에 양도하게 되었다. [[일본 제국]]은 1941년부터 비시 프랑스가 지배하고 있던 [[인도차이나]]의 프랑스 식민지들에 군대를 보내 눈독들였지만, 비시 프랑스가 동맹인 나치 독일의 반괴뢰국인지라 대놓고 공격하진 못했다. 대신 비시 프랑스와 일제는 협정을 맺어 프랑스 총독부와 관료를 유지하면서 일본군이 주둔하고 뒤에서 일본이 실질적인 통치만 한다는 기묘한 공존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1944년 비시 프랑스가 멸망하고 나치 독일도 멸망을 앞두자 인도차이나의 프랑스 관료들은 [[자유 프랑스]]에 붙으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1945년 3월에는 일본이 대놓고 프랑스 총독부를 해체하고 [[베트남 제국]] 등의 [[괴뢰 정부]]를 직접 세우게 된다. 물론 이들도 일본이 패망하기까지 1년 정도의 짧은 기간만 존속하게 된다. 아직도 프랑스에서 비시 정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세력이 존재한다. 이들은 프랑스의 공화국 전통을 공공연히 부정하며 프랑스에서 나름 오래된 세력이다.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프랑스)|국민전선]]은 [[장 마리 르펜]] 당수 시절 비시 프랑스를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문란한 공화국을 버리고 돌아가야 할 모델'''로 공공연하게 주장했다. 후일 [[성 비오 10세회]]를 창립한 [[마르셀 르페브르]] [[대주교]]를 비롯한 [[전통 가톨릭]]의 모체가 되는 강성 보수 가톨릭 세력 역시 비시 프랑스 붕괴가 [[프랑스 제3공화국]]의 잘못된 것들을 프랑스에 다시 돌려놓았다는 논리로 비시 프랑스를 두둔했다. [[국민연합(프랑스)|국민연합]]은 현재 당수 [[마린 르펜]] 때부터 비시 프랑스 시절로 돌아가자는 과격한 수사를 거의 쓰지 않고 있지만 내부에 예전의 당당한(?) 활동 방식을 그리워하는 당원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리슐리외급 전함]] 중 프랑스가 [[나치 독일]]에 항복하기 전 완성된 1번 함 리슐리외는 탈주해 미국의 도움으로 [[자유 프랑스]]의 전함으로 활동하였으나 2번 함 장 바르는 비시 프랑스가 건조하던 도중 미완성인 채로 미국의 전함과 교전하였다. 2번 함은 비시 프랑스가 멸망한 이후에 겨우 완성되었다. [[굽시니스트]]의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에서는 [[BC카드|BC]] 프랑스로 등장한다. [[걸즈 앤 판처]]의 [[BC자유 학원]]의 전신 BC 학원의 명칭을 여기서 따왔다. [[프랑스]]의 2005년 영화 [[코러스(영화)|코러스]](Les Choristes)에서 비시 프랑스의 국가가 단원들을 뽑을 때 오디션격으로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 잠시 [[https://www.youtube.com/watch?v=qcHpow4k4v8|나오는데]], 보니파스란 아이가 '''원수여! 우리는 여기에 있습니다!'''를 부르자 음악 선생님인 주인공이 '''좀 옛날 노래군'''라고 평가하면서 보니파스를 소프라노인 왼쪽으로 분류한다.[* [[코러스(영화)|코러스]]의 영화 속 배경이 [[1940년대]] 후반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나올수 있는 장면이다. 참고로 아이에게 주인공이 어디서 그 노래를 들었냐고 묻자 자기의 할아버지에게 들었다고 한다.] 2015년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길고 긴 방학(Les Grandes Grandes Vacances)은 노르망디 상륙 작전 전 디에프에 있던 주인공들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분류:프랑스(20세기)]][[분류:나치 독일의 괴뢰국]][[분류:과거의 독재국가]][[분류:제2차 세계 대전]][[분류:프랑스-독일 관계]] [include(틀:포크됨2, title=비시 프랑스, d=2023-01-08 16:06: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